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 아크랩터 (문단 편집) === 20층 === 2부에 등장한 선별인원들 중에서는 [[강 호량]], [[랍데블]]과 함께 제법 강한 축에 속한다. 20층의 서바이벌 테스트에서는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척 하며 투표로 2명을 정해 탈락시키자자며 겉으로 가장 약해 보이는 [[여 미생]]을 지목하는 등, 그 강함에 걸맞지 않는 얄팍한 수를 쓰려고 하다가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공격하는 바람에 강 호량, [[자왕난]]과 협력하게 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처음에는 비올레와 호량 모두를 겨냥하여 공격하다 호량과 둘이서 시비가 붙어 싸우려하는데 중간에 끼어든 비올레가 둘 모두를 고농축 신수포로 날려버리고 비올레가 [[FUG]]의 옷을 입은 걸보고 "저 [[괴물]]에게서 살아남으려면 협공해야 한다"고 해서 협력하게 된것. 이때 비올레가 파도잡이란걸 알고 놀란다. 결국 호량과 둘이서 덤벼들지만 전혀 상대도 되지 못하고 나가 떨어지고 이후 타임업으로 비올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과 위로 올라간다. 20층 첫 시험에서 자왕난과 만난 선별인원 중 유일하게 [[여 미생|미생]]에게 과자를 받지 못했다. 정작 멀치감치 떨어져있는 비올레는 받았는데도.(...) 덕분에 두번이나 뻘쭘하게 된다. 그리고 2차 시험인 [[천하제일무술대회|천하제일 신수대회]][* 펀칭머신을 이용한 단순한 파워 테스트]에서는 6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1위한 비올레가 다음 시험을 함께 볼 동료 7명을 뽑아야 될 상황이 오자 그에게 빌며 하는 말이… [[파일:attachment/honarch2.jpg]] '''슬슬 망가질 포스.jpg'''[* 그러나 후의 묘사에 따르면 진짜인 것 같다] 이 말에 자왕난은 '''"구라즐ㅡㅡ 무엇보다 님을 닮은 딸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말이나 됨?!ㅋ"'''이라며 깐다. 이후 한 술 더 떠 여 미생을 딸이라고 우기기까지 한다.(...) 그리고 더 이후에는 아리에 가문에 아크랩터 느낌이 많이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알수있다. 그 후 휴식시간 중 ~~때를 밀며~~ [[강 호량|호량]]과의 대화에서 사실 첫번째 테스트에서 미생을 탈락 시키려던 이유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미생과 싸우기 싫어서'''였다는 분위기를 풍긴다]]. 그리고 정말로 좋은 놈이었다는 게 드러났다. [[여 미생|미생]]과 팀을 짜고 [[자왕난|왕난]], 고생과 [[고스톱|불로장생 게임]]을 하는 도중 미생을 보며 살며시 웃기도 한다. 이후 믿을 수 없는 방 시험에선 [[강 호량|호량]]에게 고생이 걱정될테니 가보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호량은 '넌 미생이가 걱정되잖아.' 라며 오히려 아크랩터를 미생과 고생의 방으로 보낸다. 미생과 고생의 방으로 찾아갔지만 반응이 없자 미생이 다른 사람에게 당한 줄 알고 걱정하면서 온갖 소란을 다 피우다가 미생이 살아있음을 알자 바로 안도한다.(...) 문을 열어달라 하나 미생에게 나쁜 사람이란 소리를 듣고 ~~생긴 것도 완전 나빠요!~~ 돌아가겠다고 하나 미생이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자 방문 앞을 지키고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미생과 [[끝말잇기]]를 하던 도중, 미생을 이용하려다 실패한 통칭 '요구르트 아줌마'가 아크랩터에게 동맹을 맺고 미생과 고생을 쓰러뜨리자고 회유하지만 아크랩터는 "난 말이야, 반지 두 개 이상 낀 여자 말은 안 믿어." 라면서 그녀를 공격하고,[* 그 뒤에 "아줌마 사실 아직 미혼이지?" 라는 대사를 친 것으로 보아 '반지 두 개 이상 낀 여자'는 불륜녀를 비꼬는말인듯.] 비명을 지르는 요구르트에게 "애가 듣잖아."라며 [[폭풍간지]]의 대사를 선보이면서 간단히 쓰러뜨린다. 고생이 무서워서 방에 숨어있던 자왕난을 회유해 방밖으로 데리고 나오자 두 사람과 조우하게 된다. 자왕난에게 '''문전박대당한 처량한 아버지'''라고 까인다.~~심지어 미생이 없으면 화장실도 못간다고 까였다~~ 이에 왕난에게 비올레 무서워서 숨어있던거 아니냐고 반격하고 서로 비올레 앞에서 셔플을 출수 있네 보헤미안 랩소디를 완창하네 하며 초딩같은 싸움을 벌인다. 그때 비올레가 내려온걸 두사람 모두 목격하고 미친듯이 문을 두들기며 고생 왔으니 문열라고 난리부르스를 떤다. 이때 비올레에게 위층 사람들이 당했을거란 왕난과는 달리 랭커와 한판 붙으러갔을 거라 말하며 왠지 그런 녀석 같았다고 말한다. 이후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자왕난]]을 동료로 받아들이며 시험에 합격한다. 현재 비올레가 자왕난에게 속은 게 아니라 속아줬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인 듯. [[여 미생]]이 탑에 오르는 이유를 묻자 (적어도 지 새끼 정도는 지켜줄 수 있는 힘이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라고 답했으며, 회상에 의하면 정말로 딸이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잃게 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